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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 해오름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양주동·삼성동에 성금 전달

김정화 | 입력 : 2021/02/08 [17:30]

 

 

양산시 해오름교회(목사 김건석)는 8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양주동 150만원, 삼성동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건석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어려움에 처한이웃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면서 어려움을 잘 이겨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 주신 김건석 목사님과해오름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은 설 명절전에 양주동과 삼성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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