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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연페인트 “아이건강”, 美 FDA OTC 등록·안전성 검사 완료

정주승 기자 | 입력 : 2021/06/16 [14:52]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천연 페인트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OTC(Over The Counter Drug) 인증 쾌거를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천연 기능성 도료 제조 기업 '()더좋은공간'은 자사가 개발한 천연 페인트 제품 '아이건강'에 대한 미국 FDA OTC 등록(81768-0001-1) 및 안전성 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좋은공간에 따르면 아이건강은 천연 진주조개를 주 원료로 하여 개발된 내부마감재 용도의 천연 페인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활용 장소에 따라 기능성 제품군인 파우더, 수성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군인 학교, 병원, 결로방지 전용 등으로 나뉘어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건강이 인증을 완료한 FDA OTC란 처방전 없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효성 갖춘 의약외품을 뜻한다. 미국은 의약외품을 전문의약품 수준으로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는 국가다. 특히 의약외품을 미국에 수출하려면 반드시 FDA OTC 인증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이건강 제품의 이번 FDA OTC 인증 완료가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력에 의해 개발된 차세대 천연 페인트가 미국 시장에 당당히 진출했다는 점이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건강은 유해물질 흡착 효과가 뛰어나고 탈취 저감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바이오 도료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톨루엔(Toluene), 포름알데히드, TVOCs 등에 대한 미검출 및 억제 효과가 두드러져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사하는 인체 친화적인 제품, 2시간 이내에 바이러스를 99.999% 사멸시키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제품의 장점도 갖췄다.

 

재난, 오염 걱정 없는 아이건강의 원료 특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조개 껍질 및 여러 준불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유기용제를 함유하지 않아 실내 공기질 악화 우려를 최소화한 것이 포인트다. 무엇보다 시공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극저취 효과를 나타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더좋은공간 관계자는 "2시간에 걸쳐 항바이러스 99.999%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출하는 효과도 갖춰 학교, 가정, 어린이집, 병원 등 여러 장소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미국 FDA OTC 인증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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