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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택배물류 수송업체와의 만남.

교통안전이 확보된 치안 활동으로 행복한 하남시 만들기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1/04/06 [13:07]

 

하남경찰서(서장 이대형)는 코로나 생활방역 수칙을 지킨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택배물류 수송업체 등과 간담회를 4.5(월) 개최하여 소중한 의견교환과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하남서 교통경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택배물류 운송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화물차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사례등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사례 교육 및 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간 많은 운송업체 차량 기사님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관내 ’20년 전체 사망사고(418명) 중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 비율 19.7%(81명)로 높아 그 어느때 보다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하남서 이대형 서장은 사고의 주원인인 음주운전 및 과로(졸음)운전, 불법주차로 후미 충격, 신호위반 등 근절을 위한 교통법규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하남을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 협력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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