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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사현장 절반이상 안전사고위험 경고...

전국 공사현장 절반이상 안전사고위험 경고...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3/02/02 [13:45]

지난해 고용노동부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대형 공사현장중 절반가량이 안전사고 위험을 안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독결과 많은 건수가 적발되었으며 사법처리 또는 과태료부과를 받은 업체도 적지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된적발 내용으로는 안전난간 ,작업발판 부실설치 또는 건설장비 전도방지조치를 제대로하지않음,손상된거푸집 사용등  붕괴사고로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될수있는 항목들이 주를 이뤘다.

 

지난 12월20일에는  평택 고덕동 신축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중 작업대에서 떨어져 사망자 1명이발생되었고 같은날 경북상주시 모동면에서도 시설 설치공사중 채광창을 밟고 떨어져 사망하는등 건설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국내 공사현장의 절반이상이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인천공항공사제2청사현장 참여 업체인 한화건설은 인천국제공항 원격탑승교시스템 공사현장에서 모범안전설치 사례로 화재가 되고있다.  

 

이사업은 한화건설부분의 시범도입사업으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지만 대산종합산업개발의 시스템 비계설비의 도입으로 정확한 시공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결정되었다.

 

▲ 사진=왼쪽부터 한화건설 이화룡과장.이경호차장.대산종합산업개발 이명륜대표

 

▲ 사진= 인천공항4단계현장 원격탑승교 설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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